태안교육지원청 태안도서관은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도서관 활용 수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도서관 활용 수업은 도서관에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자료와 정보를 활용하여 자기주도적 문제 해결과 토론중심의 교육 활동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환경과 인권, 코로나 시대 언택트 세계 여행 등을 주제로 태안지역 마을교육공동체 안면도 소나무 문학의 집 소속 문영숙, 박혜선, 이묘신 동화작가들이 기획에 참여하였으며, 프로그램은 7월까지 12회 운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