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4. 6(수)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청결활동에 참석한 새마을(남녀)협의회 및 공무원 60여명은 4개 팀을 나누어 국도주변을 중점적으로 정비하였으며, 5톤가량의 폐기물을 수거하고 연도변에서 만난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박천길?김윤기 회장은“항상 앞장서서 솔선수범하여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회원님들에게 진심어린 고마움을 전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요즘이지만 새마을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올해도 힘차게 정진하는 어모면 새마을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