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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정혜란 제2부시장, 합포수변공원 현장 점검

합포수변공원(마산구항 방재언덕 친수시설) 준공에 따른 이관 전 현장 점검

정 훈 기자 | 기사입력 2022/04/06 [15:50]

창원특례시 정혜란 제2부시장, 합포수변공원 현장 점검

합포수변공원(마산구항 방재언덕 친수시설) 준공에 따른 이관 전 현장 점검
정 훈 기자 | 입력 : 2022/04/06 [15:50]

창원특례시 정혜란 제2부시장은 6일 준공을 앞두고 있는 합포수변공원을 방문하여 시설물을 점검했다.

 

합포수변공원은 2018년 12월 마산구항 방재언덕 설치공사로 조성한 비포장구역에 시민들과 이용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이 국비 64억을 투입해 조성한 해양친수공간이다.

 

마산관광호텔에서부터 장어구이거리까지 총 1.25㎞, 면적 58,000㎡인 합포수변공원은 마산항 친수공간 관리 운영 위수탁 협약에 따라 창원시가 3ㆍ15해양누리공원과 함께 공원 시설물 및 주차장 등을 관리한다.

 

시는 마산구항 방재언덕 친수시설 조성공사 막바지에 이르러 준공 전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합포수변공원 개방 전 화장실(3개소), 주차장(3개소, 186면) 등 편의시설과 기타 시설물 안전 점검을 통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합포수변공원을 빠른시일 내 개방해 인근 관광지를 찾는 이용객들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합포수변공원 개방으로 코로나19로 인하여 움츠렸던 시민들과 상인들이 조금이나마 활력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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