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정혜란 제2부시장, 최윤덕도서관 개관후 운영현황 점검창원시의 핫플레이스 “최윤덕도서관” 방문,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와 관심 부탁
창원특례시 정혜란 제2부시장은 6일 의창구 북면 ‘최윤덕도서관’을 방문하여, 도서관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지난 3월 25일 개관한 최윤덕 도서관은 대지 6,363㎡에 건축면적 4,468㎡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주말 평균 3,600명의 이용자가 방문하여 이 지역의 핫플레이스로 거듭나고 있다.
최윤덕도서관은 디지털 큐레이션, 동화체험시스템, 에어프로젝션, 증강현실 코너 등의 어린이 특화 존, 최윤덕장상 코너, 웹툰방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지하 갤러리를 포함한 자료실 내 원화전시, 창원문인의 시화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전시되어 책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다. 3층 야외 정원에서는 중고등학생이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지하 북카페에서 자녀들을 등원시키고 카페에서 잠시 휴식을 즐기고 있는 시민들을 만나 “주민들이 공감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최윤덕도서관을 이 지역 최고의 소통과 문화의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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