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4일 대한노인회 곡성군지회 제15대 심정섭 노인회장이 취임하였다.
심정섭 신임 노인회장은 전 공무원 출신으로 이번에 노인회장으로 22년 4월부터 26년 3월까지 4년을 역임하게 된다.
심정섭 노인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8년간 훌륭한 공적과 전통을 남기고 이임하시는 전임 류종표 회장님의 뒤를 이어 노인이 행복한 시대를 열어가는 시책 추진에 더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경로당 활성화와 노인의 체육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노인일자리 및 자원봉사활동 발굴과 노인교육의 내실을 확보하여 노인이 되어도 행복한 곡성을 위해 헌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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