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정보원,사이버 교수학습 자료를 개인 맞춤형으로 제작해 드립니다대전교육정보원, 73명의 사이버 운영위원 위촉 및 운영
대전교육정보원은 교원의 업무경감 및 교수학습 자료 선진화를 위해 대전교수학습지원센터의 사이버 운영위원 73명을 위촉하였다고 밝혔다.
대전교수학습지원센터는 대전교육포털(에듀랑)을 통해 온라인으로 교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수학습 관련 자료를 제작하여 지원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사이버 수업컨설팅, 교수학습 관련 자료제작 지원, 수업동영상 촬영 지원 등이 있다.
대전교수학습지원센터 운영위원은 사이버 수업컨설팅 위원, 자료제작 위원, 품질관리 위원으로 구성되며, 분과별로 전문적 역량을 갖춘 교원으로 선발하였다.
사이버 수업컨설팅 위원 37명은 교사들의 수업연구를 지원하고, 자료제작 위원 31명은 ICT 자료제작 지원을 담당하며, 품질관리 위원 5명은 홈페이지에 탑재되는 자료의 품질을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들은 4월 1일부터 대전교수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교사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해 직접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대전교수학습지원센터의 운영위원 사업은 모두 개인별 맞춤형으로 지원된다는 특징이 있다.
사이버 수업컨설팅은 컨설팅을 신청하는 교사가 직접 컨설턴트를 선택하여 1:1 개인 맞춤형 컨설팅을 받게 되며, 자료제작 지원 또한 신청하는 교사가 자료제작 운영위원 중 한 명을 선택하여 1:1로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교원은 대전교수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대전교육정보원 이은옥 원장은 “교사들이 교실수업을 개선하고 혁신할 수 있도록 우리 대전교육정보원은 훌륭한 운영위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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