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7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만486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거주자는 357명, 타지역 거주자 14명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 확진은 147명,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은 224명이다.
연령대 별로는 △10세 미만 25명 △10대 46명 △20대 38명 △30대 46명 △40대 41명 △50대 60명 △60대 43명 △70세 이상 확진자는 72명을 기록했다.
한편 7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1482명(집중관리군 342, 일반관리군 1140)으로 전일 대비 191명 감소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8만9927명으로 88.8%, 2차 접종자는 8만8814명으로 87.7%를 나타냈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6만8206명으로 67.3%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