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코로나19로 생활 전반에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디지털 기기 사용 등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한 ‘디지털배움터’ 사업을 시작하며, 4월 교육 수강생 모집을 시작했다.
교육과정은 ‘컴퓨터 초보 탈출’ , ‘스마트폰 기초 다지기’ 등 컴퓨터와 스마트폰 활용 기초 과정으로 편성하였으며, 시민 실생활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키오스크 사용법, 행정서비스(정부24) 사용법, 디지털 범죄예방 교육도 병행된다. 교육은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 위치한 정보화 교육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