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4월 5일부터 4일간에 걸쳐 3층 강당에서 세대간 소통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MZ세대가 전 직원 중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MZ세대의 의 특성을 이해하고 수평적이고 활력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본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다.
교육프로그램은 우선, 세대간의 대화법을 통해 각 세대가 표현하는 대화법을 배우고, 팀을 구성하여 게임을 통해 소통하고 협동심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교육에 참석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 어려웠던 선배들과 다양한 팀별 활동과 소통으로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더불어 팀원 간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소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시민이 행복한 정책이 원활히 추진되기 위해서는 내부 조직 간의 원활한 소통이 중요하다. 특히, 우리시의 조직에 MZ세대의 비중이 늘어나는 만큼 서로 간에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 본 교육을 통해 세대 간의 소통방법과 협동심을 배워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시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활력 있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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