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제50회 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임실읍과 오수면 시장에서 주민 약 400여 명을 대상으로 보건의 날 기념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4월 7일‘보건의 날’은 국민의 보건 의식 향상과 보건 의료 및 복지 분야의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정한 법정 기념일로 임실군 보건의료원은 기념일을 즈음해 매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건강생활실천(신체활동, 비만, 절주, 영양), 금연, 구강보건, 국가암검진 등 다양한 부문의 군민 건강증진을 위한 홍보를 실시하였다.
또한 건강 부스에서 혈압, 혈당을 측정한 후 현장에서 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다양한 상담을 진행했다.
심 민 군수는“건강생활의 중요성과 관련 지식?정보를 군민들에게 나눠‘하나되어, 모두가 행복한 임실’이라는 군정 목표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