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은, 자원봉사단체인 ‘푸른 나래 봉사단’(총괄단장: 서성찬)으로부터 5월 어버이 날을 맞아 전개하고 있는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생활용품 200개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푸른 나래 봉사단’은, 인천지역 140여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되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대상으로 교육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재능기부를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순수 봉사단체이다.
서성찬 총괄단장은, “5월 어버이날과 가정의 달을 앞두고 봉사단원의 작은 정성과 관심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지만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준비하였다."고 말했다.
전경은 서비스운영팀장은, “항상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복지관에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후원하고 있는 봉사단에게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은 소중한 뜻을 담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신체적,정서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