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문화재단, 부안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주민 좌담회 개최“주민 다양한 의견수렴 군민 사랑받는 부안형 생활문화 플랫폼 변화”
부안군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부안생활문화센터’를 부안지역 주민들의 자유로운 문화예술 및 여가 활동을 위한 생활문화 플랫폼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주민 좌담회’가 6일 개최 됐다.
이번 좌담회는 재단에 위수탁 된 부안 생활문화센터를 건립 목적에 맞는 내실 있는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가기 위한 것으로 부안군청 문화관광과장, 인접 생활문화센터 전문가, 지역 주민, 부안군 생활문화동호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재단 노시용 사무국장의 생활문화센터 운영개념 및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성 제시와 함께 바람직한 생활문화센터 기능 및 주민이 참여하는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앞으로 재단에서는 생활문화센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주민참여 프로그램 개발과 지속적인 주민 좌담회를 통해 지역문화 거점 공간으로서 생활문화센터가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생활문화 플랫폼’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한편, 부안생활문화센터는 지난 2020년 7월 1일 개관하여 재단 출범과 더불어 2021년 11월 10일 부안군에서 재단에 위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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