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여성센터는 지난 6일 제5기 50+인생설계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50+인생설계대학은 사전 신청접수를 통해 선발된 신중년(50~70세) 40명을 대상으로 은퇴 전·후 생애 재설계를 위해 인문, 심리, 건강, 식생활, 제테크, 상속, 한방, 생애설계 등을 주제로 6월까지 총20회 진행된다. 김해시복지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아직은 외부활동이 자유로운 상황이 아니지만, 50+인생설계대학이 지친 일상에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참여해 주신 수강생 모두 성공적으로 인생 2막 설계하시길 기원한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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