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봉계한우불고기축제의 원활한 개최와 특구 발전을 위해 ‘봉계 다목적 행사장 조성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오후 울주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열린 중간보고회에서는 올 초부터 추진해온 봉계한우불고기특구 발전을 위한 다목적 행사장 조성의 방향성 설정 등에 대해 논의됐다.
또 다목적행사장 조성에 대한 타당성 검토 및 경제성 분석, 개발 규모 설정, 다목적행사장 기본 구상안 및 활용방안 발굴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봉계 다목적행사장 조성 연구용역은 지난 1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주민 의견수렴 및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쳐 오는 5월에 최종보고회를 개최, 내년에 착공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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