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교육박물관는 ‘2022년 박물관 유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술교육 지원을 통한 전인적 교육 실현과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 및 이해력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대회는,

대전 지역 소재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한밭교육박물관 건물 및 실내·외 전시 유물을 8절지에 물감, 크레파스, 색연필 등 도구에 제한없이 그리면 된다.

이번 대회 최우수상 1명에게는 교육감 상장, 우수상 4명에게는 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상장, 장려상 5명에게는 한밭교육박물관장 상장이 수여되며, 입상한 작품은 박물관 실내외에 전시할 계획이다.

참가 접수는 4월 9일부터 4월 24일까지 작품을 등기우편 또는 직접방문하여 제출하면 되고,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 및 학예연구실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