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 미래 세대의 내일을 바꾸는 오늘의 행동대전학교생태전환교육 체험장 초록꿈마당 선정학교 사전 협의회 개최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 여건과 특성에 맞는 학교 생태전환교육 체험장 “초록꿈마당”을 4억원의 예산으로 지원?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록꿈마당”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의 학교 생태전환교육 실현을 위한 자체 브랜드이다. 이는 가장 으뜸되는 큰 공간이자 다양한 일이 이뤄지는 열린 공간인 마당처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학생들이 가깝게·쉽게·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생태전환교육의 체험 공간을 뜻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록꿈마당”이 학교 교육과정에 중심을 둔 참여·체험 중심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초록꿈마당”의 교육 현장 안착을 위해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1개교, 고등학교 2개교 등 선정된 8개교를 대상으로 4월 8일에 사업 취지와 활용 사례를 안내하고 계획서 점검 등을 실시하였다. 대전광역시교육청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기후위기와 환경오염 문제는 미래세대가 아닌 현세대의 문제임을 인식하고, 오늘 우리의 행동이 미래세대의 내일을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때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미래 세대가 환경문제에 대한 실천적 지식, 태도,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해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한 역량이 함양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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