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문화재단은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와 지난 5일 문화다양성 저변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정문화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2 문화다양성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문화다양성 캠페인을 비롯하여, 문화다양성 저변확대를 중점으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2022 문화다양성 확산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문화 주체가 문화·예술을 통해 서로의 문화의 다름과 차이를 이해하고, 공동체 사회에서 같이 살기 위한 방법을 찾는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을 목표로 한다.
금정문화재단은 2020년부터 해당 사업에 선정되어 ▲문화다양성 주간 캠페인, ▲문화다양성 네트워크, ▲초등 문화다양성 교육, ▲문화다양성 웹진 발행 등을 활발하게 진행해왔다.
금정문화재단 정미영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금정구 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비롯하여 금정구민, 부산시민에게 문화다양성 저변확대에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YOUNG FILM FESTIVAL로, 국제 어린이 청소년 영화제 간 네트워크의 구심점 역할, 영화 매개의 체험 및 교육 활동 연구·개발,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이미지 제고를 담당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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