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2022년 강동구립예술단 신규단원 모집6일부터 25일까지 신규단원 모집, 구립여성합창단 등 6개 단체 75명 선발
강동구가 오는 25일까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할 강동구립예술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여성합창단 14명(수석단원 4명 포함) ▲시니어합창단 6명 ▲청소년교향악단 27명 ▲국악관현악 15명 ▲무용 7명 ▲풍물 6명으로, 총 6개 단체에 75명을 선발한다.
신청을 원할 경우, 구비서류를 갖춰 강동구청 문화예술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응모원서, 이력서, 증명사진 2매, 재학증명서 및 관련 전공대학 졸업증명서와 작품(연주, 가창 등) 영상이다.
1차 서류전형 심사를 통과하면 2차 심사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영상심사로 진행할 예정이고, 5월 초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이후 최종합격자는 강동구립예술단으로 위촉돼 1년간 지역문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구립예술단 모집을 통해 주민의 문화예술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지역문화 예술단체를 활성화해 일상 속에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강동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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