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보건소는 군정 주요업무 자체평가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군정 주요업무 자체평가는 군정 운영의 능률성 및 효과성,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2021년 평가에서 보건소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018년 이후 4년 연속 최우수 부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횡성군보건소는 전 실과소 총 127개 업무 가운데 2021년 군정 주요업무 자체평가 10개 항목 중 2개 항목(예방접종사업, 감염병예방관리사업)에서 매우 우수, 5개 항목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 다양한 보건증진사업 실시 및 방문보건사업, 금연클리닉, 식품안전관리 등 일상생활 보건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영대 보건소장은“코로나19 상황에서 감염병 대응을 위해 힘쓰며 군민 건강을 위해 노력해준 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한다. 올 한해에도 코로나19 대응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군민에게 감동을 주는 보건증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