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됨에 따라 ‘4월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순회 지역은 농기계 수리센터가 없는 마을 위주로 편성했다.
주요 수리 농기계는 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등 소형 농기계이며, 농기계 한 기종당 부품 가격 3만원 이내는 무상으로 수리, 3만원 초과금액은 3만원을 공제한 부품대금만 징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과 농기계관리팀 또는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남해군은 농업기계 농가보급 증가에 따라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업인의 불편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50개소를 순회하며 농기계 215대를 수리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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