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사)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 어르신 등 위해 5천만 원 상당 건강보조식품 전달코로나19로 지친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 가구에 건강보조식품 728박스 기부
동대문구는 (사)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정책위원회 위원장 이윤복)이 코로나19로 기력이 약해진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가구의 면역 개선과 건강 회복을 위해 4월 6일 11시 30분 용신동주민센터(동장 김춘영)를 통해 5천81만4천원 상당의 건강보조식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은 코로나19로 면역력이 떨어진 기저질환 어르신 및 건강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평소 유대관계가 있는 식품업체를 통해 건강보조식품 헬씨메이커 20 728박스를 기부하게 됐다.
이날 전달받은 건강보조식품은 용신동, 제기동, 전농1동, 전농2동, 답십리1동 등의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가구에 전달된다.
(사)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의 이윤복 정책위원장은 평소 부안군(現향우회장),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現 부회장),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활동 등을 하며 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지역사회 소외된 계층을 세심하게 찾아 다양한 도움을 주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춘영 용신동장은 “‘헬씨메이커 20’은 입맛을 잃은 어르신들을 위한 한 끼 식사대용 건강보조 간편식으로 봄철 지친 기력 및 건강 회복을 도울 수 있는 소중한 물품”이라며 “이날 기부를 해주신 (사)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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