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박하용)는 4월 6일 수요일 10:00 해평면 복지회관에서 수강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인생학교, "배움의 학당"교육과정을 개강하였다.
본 과정은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마을평생학습특성화 지원’ 분야 평생학습 공모사업으로 구미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2019년 도 내 시군 협의회 중 최초 선정에 이어 4년 연속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제3인생학교, 배움의 학당’은 지역 노인세대의 평생학습 참여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자는 의미로 기획되어, 디지털 문해(스마트폰 활용, 영상제작, 키오스크 활용법 등)교육, 치매예방 주산교육과 더불어 전통놀이, 떡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편성, 노인세대의 ‘결과가 있는 평생학습’을 만들어 가고 있다. 수업은 6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10시부터 2시간, 총 18회차 과정으로 진행된다. 김용보 구미시평생학습원장은 개강식에 참석하여 “구미를 대표하는 평생학습단체이자 마을평생학습 주민 활동가로서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평생학습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공모사업에 대응해 나가길 바란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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