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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희 단양부군수, 열정적 군정 수행 속 취임 100일 맞아

박재만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2/04/11 [07:50]

안성희 단양부군수, 열정적 군정 수행 속 취임 100일 맞아

박재만 선임기자 | 입력 : 2022/04/11 [07:50]

제33대 안성희 단양부군수가 열정적 군정 수행 속 취임 100일을 맞았다.

 

안 부군수는 지난 1월 취임과 함께 코로나19,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국가적 재난 상황에 맞서 군민 안전 사수를 위해 지난 100일간 밤낮을 가리지 않는 민생중심 행보를 보였다.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의 백신접종에 불편이 없도록 살뜰히 살폈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현장을 찾아서는 농가 피해 방지를 위해 빈틈없는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특별 주문하기도 했다.

 

본격적인 집무에 돌입한 안 부군수는 민생경제 살리기와 안전한 단양 사수를 목표로 주요 업무계획 보고와 읍면 순회를 통해 소통을 강화하며, 산적한 주요 현안 사업들도 꼼꼼히 챙기고자 노력했다.

 

민선7기 군정 목표인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의 완성을 위해 주요 사업지를 돌아보며, 충북도와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각종 주민숙원사업과 주요 현안의 추진동력 확보를 위한 가교역할도 충실히 수행했다.

 

품격있고 안전한 체류형 관광도시 완성을 위해 추진되는 중앙선 폐철도 관광 자원화, 시루섬 생태탐방교 건립사업 등 주요 사업들의 신속한 추진을 독려하며, 다시 찾을 일상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안 부군수는 예산확보 신규 사업 발굴 보고회와 신속집행 간담회 등 각종 회의를 통해 풍부한 행정 경험에서 나오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했다.

 

안 부군수의 온화한 성품과 부드러운 리더십은 직원 및 주민들과의 자연스러운 대화와 소통으로 이어져 공직과 지역 사회에서 깊은 신뢰를 쌓아가며, 군정이 눈부신 성과를 내는데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안 부군수는 “취임 이후 코로나19 대응, 주민 의견 청취, 현안 사업 추진상황 점검 등으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코로나19 종식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650여공직자들과 힘을 모아 관광1번지 단양군이 세계적인 체류형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 음성 출생인 안 부군수는 1985년 2월 단양군 영춘면에서 처음 공직에 입문해 음성군을 거쳐 충청북도에서 근무를 시작했으며, 2011년 사무관 승진 후 레저생활체육, 전통시장, 산업전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행정 경험을 쌓았다.

 

2019년 서기관 승진 후에는 충북도 입법정책담당관, 공동체협력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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