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부교육지원청, 촘촘한 지원을 위해 지역기관과 함께 손잡다복지사각지대 학생을 위해 지역기관과 함께 꿈키움 예술 사업, 가족역량키움, 빰빠라 방학교실 등 공동사업 실시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복지사각지대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촘촘한 학생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2학년도 학교-지원청-지역기관 간 공동사업을 실시한다.
교육청이 주관하는 지역연계 공동사업은 학생들의 재능과 꿈 성장을 위한 ▲꿈키움 예술사업, 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가족역량키움, 안전한 방학생활 지원을 위한 ▲빰빠라 방학교실, 복지교육을 위한 ▲교육복지 바로알기 프로젝트, 나눔과 배려의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복지 자원봉사단 활동 지원 등 5개 사업이며, 3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공동사업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초·중 57교와 ▲신당종합사회복지관, ▲남구가족센터, ▲달서구가족센터, ▲남구청소년창작센터,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가 프로그램 및 예산을 지원해 추진한다. 특히, 교육복지 자원봉사단은 전체 초, 중학교 100교와 대구시 자원봉사센터 외 6개 기관이 함께 2023년 2월까지 진행한다. 김기호 교육장은 “각 학교를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학교-교육청-지역사회가 함께 연계해 복지사각지대 학생들에게 예술 및 가족기능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여 촘촘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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