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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양동리 마을회, 봄 맞이 꽃 심기 나서

강동이 아름다울 수밖에 없는 이유

정 훈 기자 | 기사입력 2022/04/11 [12:04]

경주시 양동리 마을회, 봄 맞이 꽃 심기 나서

강동이 아름다울 수밖에 없는 이유
정 훈 기자 | 입력 : 2022/04/11 [12:04]

경주시 양동리 마을회에서는 지난 8일 봄을 맞아 양동 민속마을 일대에서 꽃 심기를 실시했다.

 

이날 주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아름다운 마을 풍경을 위해 신축 경로당과 체험관, 승마장 주변 자투리땅에 꽃 잔디 2500본을 식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석진 이장은 “양동민속마을 방문객들이 꽃단장된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계문화유산인 양동민속마을 보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광락 강동면장은 “아름다운 강동 만들기에 참여해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덕분에 마을 곳곳마다 예쁜 꽃들로 봄 내음이 가득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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