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2022년 4월 12일부터 4월 26일까지 ‘2022년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30명을 모집한다.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은 2022년 하반기 6개월 동안 해외에서 공공외교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국제 역량을 키우고, 해외 진출 및 진로 모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상세 정보는 ‘2022년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모집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지난 2년간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장실습원 파견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최근 다수국가들의 상황이 점차 개선됨에 따라 우리 청년 공공외교관들도 금년 하반기부터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현장실습원 선발 절차는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이루어지며, 공공외교 활동 및 국제 업무에 관심 있는 만 29세 이하인 우리나라 국적의 청년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왕복항공료, 체재비, 여행자보험, 코로나19 상황하 의료지원비, 비자 발급 실비 등을 지원하며, 특수지의 경우 특수지 수당을 별도로 지급한다. 활동 종료 후에는 국·영문 수료증을 발급한다.? 선발 기준으로는 어학 능력, 가점 부여 사항(국가유공자, 취업 취약계층, 지방인재, 사회적 배려 대상자), 공관 요청사항(컴퓨터 활용 능력, 현지어 구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