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서장 맹병렬)는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침체 된 주민과의 치안활동에 대한 소통을 활성화 하고자 지난 3월에 이어 4월에도 자체 제작한 치안소식지"둔산치안 뉴스포인트"를 발간·배부했다.

소식지에는 둔산경찰서 소식 및 홍보사항, 현장 경찰관들의 범인검거 활동, 범죄예방법(예 : 실종 예방 지문 등 사전등록 방법), 2022년 달라지는 도로교통법 등 지역주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둔산경찰서는 협력단체를 비롯한 접촉 주민들에게 치안소식지(둔산치안 뉴스포인트)를 지속적으로 배부하고 범죄예방 환경 등 시설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수렴하여 더 나은 치안정책을 발굴, 추진할 예정이다.

생활안전과장은 공동체 치안활동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 지역주민들로 부터 범죄예방관련 필요한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등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문제해결적 경찰활동을 펼쳐“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중요한 창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