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세월호 참사 8주기 온라인 기억 문화제 개최‘노랗게 물드는 4월의 봄’주제로 충남학생온라인플랫폼 ‘들락날락’을 통해 운영
충남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온라인 기억 문화제 ‘노랗게 물드는 4월의 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는 엄중한 코로나19 방역상황을 고려해 충남 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학생참여 온라인 플랫폼인 ‘들락(樂)날락(樂)’에서 운영되고 있다.
2022년 민주시민학교 4월 ‘민주주의’ 활동 주제와 관련하여 ‘노랗게 물드는 4월의 봄’이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온라인 문화제는 ▲세월호 관련 교육 활동 인증, 단체 추모 등의 사진을 찍어 소식을 등록하는 참여형 지도 제작 ▲희생자를 추모하고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동영상 공모전 등 들락(樂)날락(樂)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추모를 진행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매년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계기교육 과 안전교육·훈련, 재난·안전 관련 각종 문예활동, 홍보물 제작·게시 등의 추모행사 및 안전활동을 통해 참사의 교훈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도내 학생들이 ‘들락날락 온라인 기억 문화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그날의 아픔과 교훈을 기억하겠다는 약속을 꼭 지켜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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