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4월 김제 지평선아카데미 강연 테마를 ‘미래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정하고 미래 100년을 여는 농업과 관련된 주제로 월 2회 진행하게 된다.
첫 번째로 오는 4월 14일, 제635회 지평선아카데미에는 백승우 전북대 농경제유통학부 교수를 초청하여 ‘미래농업, 스마트팜 농업과 김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백승우 교수는 전북대 농경제유통학부 교수이자 농업생명과학대 학장으로, 농촌진흥청 예산심의회 위원, 대통령직속 지역균형발전위원회 평가자문위원 등 대한민국 농업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추어 농업이 미래산업의 주역임을 강조하고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스마트팜 농업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나갈 계획이다.
농가의 생산성은 높이고 고용인력과 병해충 발생은 감소시키는 스마트팜 농업의 중요성과 김제시가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스마트팜 농업과 김제와의 연계방안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지평선아카데미는 안전하고 건강한 강연을 위하여 손소독제 및 발열 체크기를 제공하며, 시민들 간 접촉을 줄이기 위해 좌석 3칸 띄기를 시행하여 강연장에 선착순으로 90명 입장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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