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지난 4월 11일부터 현서면 요가교실을 시작으로 오는 7월말까지 ‘2022년도 상반기 행복청송 군민대학 취미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복청송 군민대학’은 군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을 위하여 다양한 건강·취미 강좌를 운영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고 생활의 활력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요가, 영어교실, 꽃꽂이, 난타, 색소폰, 민화, 드럼, 줌바댄스, 스포츠댄스, 명상 등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군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청송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취미 활동으로 삶의 활력을 얻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군민의 여가 생활을 위해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 및 발굴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