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추어 및 음식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발전 가능한 지역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사단법인 추어식품클러스터 사업단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사업 추진 및 사업단 구성 운영 계획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임원 선출과 설립 취지안 채택, 정관 및 2022년도 사업계획 심의 등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안건을 심의?의결 했다.
‘추어식품 클러스터 사업’은 2025년까지 5개년간 총 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 되는 동부권식품클러스터사업으로 사업단은 특성에 맞는 식품산업을 전략식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 농가의 조직화, 지역의 추어 생산업체 등과의 협력 네트워크 형성 등 추어식품의 고부가가치, 계약재배 활성화추진, 유통마케팅 고도화, 관광고도화등 5대전략 15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추어식품 클러스터 사업단은 앞으로 특판행사 등 다양한 홍보 판매를 실시 지역 농가의 부가가치 향상과 시민의 건강한 먹거리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추어의 음식관광 산업화와 세계화로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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