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6기 입교생들이 마을 활동으로 지역민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갔다.
12일 완주군에 따르면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24명의 입교생들은 최근 센터가 위치한 고산면 상삼마을 일대에서 마을정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1년 동안 가족과 함께 거주하며 기초영농교육, 영농실습, 농장과 1:1 멘토링 맞춤형 컨설팅 및 실습지원 등의 귀농교육을 받는 교육시설이다.
올해는 총 10세대 24명이 완주군 상삼마을에 전입해 완주군 귀농인으로서 한걸음 나아가고 있다.
이번 마을정화활동은 입교생들이 자발적으로 시행한 것으로 마을 주민들이 입교생 오리엔테이션때 직접 찾아와 환영해 준 것에 대한 보답으로 이뤄졌다.
서울시에 거주하다가 이번 6기 입교생이 된 김모씨(32세)는 “마을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번 마을정화 활동을 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활동하여 상삼마을 주민으로 잘 정착하고 싶다”며 “차근차근 교육을 받으며 미래 귀농생활을 계획하고 있는 지금이 제일 소중한 것 같다”며 입교 생활과 귀농 교육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귀농귀촌 정착 애로사항 중 지역주민과 괴리감을 극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지역주민과 소통?화합을 위한 자발적인 노력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2017년 1기생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5기생을 배출하였으며 작년에는 8세대가 봉동, 고산, 화산에 정착하는 등 80%의 높은 정착율을 보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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