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은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중심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시설 점검 활동을 강화함으로 어린이 교통안전활동에 힘써 학부모를 비롯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신동지구대에서는 관내 권역별로 위치하고 있는 6개의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등하교 시간대 통학로 주변 어린이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교통안전활동과 더불어 어린이 보호구역 가시적 거점근무와 병행하여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 안전시설을 수시 점검, 보완함으로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완근 대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해 어린이들의 왕래가 집중되는 등하교 시간대 교통안전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함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1건의 어린이 교통사고도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