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58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만670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거주자는 438명, 타지역 거주자 20명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 확진은 148명,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은 310명이다.
연령대 별로는 △10세 미만 48명 △10대 48명 △20대 38명 △30대 40명 △40대 57명 △50대 64명 △60대 75명 △70세 이상 확진자는 88명을 기록했다. 한편 13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1050명(집중관리군 281, 일반관리군 769)으로 전일 대비 121명 증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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