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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가 지난 12일 대산면에서 이동 검사활동을 펼쳤다.
마음안심버스는 정신건강검진을 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정신건강전문가의 심리상담, 스트레스 검진, 우울증 측정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했다.
대산면 주민은 “잠깐의 시간을 투자해서 정신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고, 고창 군민 모두가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영윤 대산면장은 “주민들의 지친 마음을 돌보고 정신건강 전문가 심리상담을 통해 마음 건강도 챙기신 것 같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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