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2일, ‘4월 1차 통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참여자들은 △‘함께하는 동네 한 바퀴’ 사업 현황 △월드컵로 가로환경 개선사업 △연무동 스마트시티형 재생사업 △LH 기존주택 등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 △디딤씨앗통장 개설 △공유냉장고 활성화 방안 등 시정 홍보 사항과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10통, 19통, 36통 등 새로 위촉된 3명의 통장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2년의 임기 동안 청렴하고 솔선수범하겠다는 신규 통장들의 선서문 낭독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