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문화재단, 문화인력 양성을 위한 ‘터무늬 아카데미’ 추진다양한 인문 분야 주제로 지속가능한 담양에 대한 도시 담론 진행
담양군문화재단이 문화인력 양성 프로그램의 첫 과정인 ‘터무늬 아카데미’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터무늬 아카데미는 지역의 지속가능한 문화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인문 분야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담양에 대한 도시 담론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고영직 문학평론가의 "연관 공동체, 마음을 쓰는 법"을 시작으로 "책방에서 얻는 지혜", "밥은 먹고 다니냐는 말", "감각의 회복", "지속가능한 자원 순환"을 다루며 지역민의 문화에 대한 이해와 건강한 가치를 형성하고 문화도시의 본질을 발견하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5월 3일부터 7월 5일까지 격주 화요일 오후 3시에서 5시에 진행되는 터무늬 아카데미는 지역과 문화에 관심 있는 담양군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는 4월 11일부터 7월 4일까지 상시 가능하며 담양군문화재단 사업 공고란을 참고해 이메일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도시추진단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접수 완료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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