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삼남읍행정복지센터가 ‘쾌적한 힐링지역’ 변모를 위해 이달 말까지 집중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삼남읍은 ‘울주가꿈’을 위해 무단투기 생활 쓰레기 정비를 비롯, 하천?간선도로변?주택가 골목 등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
삼남읍은 주민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단체별 담당 하천을 지정, 자발적으로 관리를 유도하고 우리 마을 환경지킴이단 운영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비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상습 무단투기지역에는 힐링 꽃동산을 조성하고 이동식 감시카메라와 무단투기 방지용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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