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강동빗살머니 10% 특별할인!4월 15일(금) 오전 10시, 100억 원 규모 강동빗살머니 발행
강동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및 관내 소비촉진을 위해 4월 15일(금) 오전 10시에 ‘강동빗살머니’ 100억원을 발행한다.
‘강동빗살머니’란 충전식 선불카드형 지역화폐이다. 관내 가맹점 어디서든지 사용 가능하며(유흥업소 등 일부업종은 제외), 관내 강동농협, 동서울신협, 새마을금고 지점을 방문하여 회원신청서 작성 후 구입하거나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에서 ‘그래서울’ 앱을 내려받아 설치 후 구입할 수 있다. (단 그래서울 앱에서 카드 신청시 7일 이내 주소지로 배송)
앱 사용이 어려운 경우는 현장판매대행점인 관내 강동농협, 동서울신협, 새마을금고 지점 중 가까운 곳을 방문하여 충전할 수 있다.
이번 발행하는 ‘강동빗살머니’는 할인율을 10%로 높이는 대신 1인당 월 할인구매한도를 기존 7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낮췄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매출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첫 강동빗살머니 발행하며 10% 특별할인 시행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할인혜택도 받고 지역경제도 살리는 강동빗살머니를 적극 애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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