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증평읍 보강천 미루나무숲에서 2022년 증평군민 별 보는 날을 운영한다.
매주 금요일, 토요일 저녁 (7시 ~ 9시) 미루나무숲을 찾는 주민들은 천체망원경을 통해 별자리 및 은하수 등을 관측하고 좌구산천문대 전문 인력의 해설도 들을 수 있다.
단,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려 별 관측이 어려운 날은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으며 행사취소를 별도로 공지하지 않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아름다운 보강천 미루나무 숲에서 밝게 빛나는 별들을 관측하는 추억을 간직하길 바란다”며“특히 학생들에게 천문우주 과학에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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