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15일 2022년 전세버스 기사 소득안정자금 지원사업을 마무리한다.
2022년 전세버스 소득안정자금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전세버스 기사를 대상으로 1인당 150만원씩 전액 국비보조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금은 김제시 5개 전세버스 업체 소속 기사 46명(신청인 전원)에게 지급되며, 총지원금액은 6,900만원이다.
서재영 김제시 교통행정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제시 전세버스 기사님들께 이번 지원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지난 1월에도 관내 전세버스 기사 46명에게 1인당 80만원의 민생회복 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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