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황성동은 7일부터 12일까지 아름다운 황성동 만들기 꽃길조성사업 일환으로 자생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축구공원 맞은편 북천강변길에 팬지, 일일초 등 봄꽃 7000본을 식재했다.
꽃길조성사업은 올해 계획에 따라 북천강변길 김매기와 꽃 구매·식재, 주변 환경정비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쾌적한 가로경관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진열 황성동장은 “솔선수범해 준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시민들이 예쁜 꽃을 보면서 올해는 꽃길만 걷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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