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정기회의를 갖고, 복지 발굴의 의지를 다졌다.
14일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이서면사무소에서 윤대석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 정기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4월에 추진할 사업의 일정 및 대상자 선정 등을 논의했다.
또한 전문강사를 초빙해 주민 스스로 지역의 복지문제를 발굴·조사하고 해결하는 주민 주도형 복지마을 만들기 실천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김의철 이서면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변함없이 관심가져 주시고 참여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찾아가고 복지 자원을 발굴?연계해 더불어 살아가는 이서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