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현대부품대리점 월성사(대표 문진곤)가 14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다회용 마스크 70매와 컵라면 50상자 등 2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적십자를 통해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태완 중구청장과 문진곤 월성사 대표, 임경란 월성사 실장 등이 참석했다.
중구는 후원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 중구 학성동에 위치한 월성사는 현대모비스 자동차 소모성 부품 및 액세서리 판매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진곤 월성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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