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학생예술창작터 안전 체험 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모니터링 CCTV 기증 및 업무협약식 개최 대구시교육청·㈜엠제이비전테크·초록우산어린이재단 간
대구시교육청은 4월 14일 시교육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대구학생예술창작터 이용자의 안전한 교육활동을 돕기 위한 ‘안전모니터링 CCTV’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엠제이비전테크(대표 김주영)의 후원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이형진)가 추진하는 안전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사업의 일환이다.
주요 내용은 ▲안전모니터링 CCTV 42대 설치 공사 및 구동 소프트웨어 물품 기부 ▲안전모니터링 영상데이터 연계 업무에 관한 협약 체결 등이다.
대구학생예술창작터는 4월 18일(월) 개관 예정으로, 학생 행복과 성장을 위한 미래역량교육을 기치로 내걸고, 예술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 메이커, 수학 등을 융합한 미래지향적 융합예술교육을 추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다.
이번 안전모니터링 CCTV 기증 및 협약을 통해서 대구학생예술창작터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화재 등 혹시 모를 위험요인에 대한 효율적 대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학생예술창작터에 안전모티터링 CCTV를 구축함으로써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미래지향적 예술역량을 길러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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