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 자율동아리 지원으로 학생들의 꿈!끼! 응원진주행복교육지구 학교지원사업, 청소년 자율동아리 담당교사 연수 실시
진주교육지원청은 14일 관내 초중고 학생 자율 동아리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자율 동아리 운영 사례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자율동아리 사업을 지원한다.
진주교육지원청은 2019년부터 4년째 행복교육지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학교지원사업을 통해 행복한 학교문화 확산을 지원하고 있다. 마을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마을과 학교의 연결을 지원하고, 학생자치를 지원하기 위한 학생회 특색프로그램 지원사업, 행복교육지구 연구회 지원 등의 학교와 마을을 연결하는 활동에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담당교사업무부담 경감 및 본래 취지에 맞게 사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를 실시하고 있는데 지난 5일 마을교육과정 중점 운영학교 담당교사 연수, 12일 청소년 자치 프로그램 담당교사 연수, 14일 자율동아리 담당교사 연수를 통해 학교지원사업을 맡은 담당교사의 업무부담을 줄이고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사례 공유를 맡은 진주제일중학교의 김정희 교사는‘학생들을 믿어주고 많은 권한을 줄수록 보다 원활한 자율동아리 운영이 가능하며 교사는 학생들의 뒤에서 그림자 역할을 해야한다’고 하였고 연수에 참여한 학생 최○○은 ‘학생 자율동아리 운영을 통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싶다’고 연수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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