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함께하는 신나는 음악 놀이!대전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 영아교육지원실 그룹 활동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만 3세 미만의 특수교육대상영아 교육지원을 위해 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설치된 영아교육지원실 소속 영아를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학부모와 함께하는 그룹 음악 활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룹 활동은 해당 기간 1, 2주 목요일마다 진행되며, 정서적 안정감과 감성을 발달시킬 수 있는 음악 활동으로 운영하게 된다. 음악 활동은 회기마다 다양한 놀이를 통한 악기탐색 및 연주하기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감성 및 인지발달을 촉진한다.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그룹 활동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영아의 심신 발달 촉진, 사회성 증진 및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 강화를 기대한다.
그룹 활동은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지원실(영아교육지원실, 치료지원실 등)을 이용하여, 동부 및 송촌특수교육지원센터의 영아들이 한데 모여 참여하게 된다. 또한 열체크 및 소독, 마스크 착용, 환기 등의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실시한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김기룡 유초등교육과장은 “그룹 활동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영아의 사회성 발달을 촉진하고, 다양한 조기교육을 통해 장애를 경감시키고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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