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를 통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시행한다.
시의 주요 관광지 23개 지점 중 5개 지점에서 스탬프를 획득해 완주인증서를 발급 받으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단, 이벤트는 익산시민을 제외한 타 지역 관광객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인증 이벤트는 오는 15일부터 실시하며, 완주인증서 제출 시 매월 선착순 20명에게는 모바일 커피 쿠폰과 소정의 익산 관광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익산시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 주소로 접속해 회원가입 ·로그인 후 관광지의 해당 지점에서 스탬프를 5개 이상 획득하면 사이트 내에서 완주인증서 발급받을 수 있다.
해당 지도 페이지를 열고 지점에 있다면, 위치 기반 자동 스탬프 획득되며 완주인증서 캡쳐 후 제출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미륵사지, 왕궁리유적, 교도소세트장 등 익산 주요 관광지 23개 지점에서 스탬프 획득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들이 모바일 스탬프 투어와 함께 즐거운 익산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며 “더불어‘2022~2023 익산방문의 해’성공적 추진을 위한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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