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은 5월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사랑의 온정 나눔 ‘가가호호 孝 꾸러미’ 전달행사를 5월 2일과 3일 양일간 진행하여 지역사회에 온기와 효심을 전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온정 나눔 ‘가가호호 孝 꾸러미’ 전달은 코로나19로 소외되고 힘들게 지내는 결식우려 무료 급식 대상자 124명에게 정성을 담은 음식과 방역물품 등으로 구성하여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준비한다.
사랑의 온정 나눔 ‘가가호호 孝 꾸러미’ 전달 행사는 복지관 야외광장에서 코로나 19 방역 안전 수칙을 준수하면서 색소폰 동호회의 ‘어버이 은혜’ 연주와 32명의 직원 참여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서비스운영팀 오세기 주임은 “후원해준 분들의 고마운 뜻을 ‘孝 꾸러미’에 담아 어르신에게 전달함으로써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고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5월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적극적인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해 12개의 프로젝트를 전개함으로써 신체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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