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건축과가 일상생활 속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가족에게 하는 청렴 서약 액자’를 제작 배부했다.
청렴 액자는 직원들이 가족사진과 서약서를 함께 볼 수 있도록 접이식으로 제작됐으며, 서약서에는 청렴한 공직사회 및 공정한 사회구현을 위해 지켜야 할 행동 사항이 담겨있다.
건축과 직원들은 청렴한 직무수행을 위해 제작된 청렴 액자를 가까운 곳에 두고 수시로 보며 가족에게 부끄럽지 않은 올바른 공직자의 자세를 되새기고 있다.
직원들은 “청렴 액자가 엄마, 아빠, 배우자로서 가족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공직자가 되기 위한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다”며 “각종 업무로 지칠 때 사랑하는 가족사진을 보면 힘을 얻게 된다”고 말했다.
김도형 건축과장은 “공직자의 최우선 덕목인 청렴을 생활화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